성남시 분당구 문서파쇄 현장 가이드 2023/10/10 120kg

소량 보안 서류 폐기 현장에서 문서파쇄 업체 미르 자원이 제공하는 서류 폐기 보고서, 이번 시간은 경기도 성남 문서파쇄 소식입니다. 분당 지역으로 지난 2023년 10월 10일 방문했던 내용으로 전체 무게는 약 120kg의 소량 기록물 입니다.



 

2023/10/10 성남 문서파쇄 분당 소량 보안서류파쇄 현장

당일 현장에 도착한 본사 수거팀이 수거한 기록물의 양은 120kg으로 업계 기준으로 소량에 해당하는 분량입니다. 먼저 기록물의 종류를 확인한 후 곧바로 서류 이동 과정으로 들어갔습니다.



보통 서류를 파쇄하는 방법은 소각, 매립, 파쇄 세 가지입니다. 매립은 현재 불법이니 제외하면 소각과 파쇄가 유일한 문서 폐기 방법인데요,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소각장을 이용하려면 주민센터 방문부터 구청 인가 서류까지 귀찮은 일 투성이죠.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쓰레기 분리 수거를 통해 종이를 처리하거나 본사와 같은 전문 업체에 서류 폐기를 의뢰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보안 유지가 필요한 문서들은 함부로 재활용 처리장에 보낼 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하는 입고 파쇄 방식을 통해 소량의 서류를 폐기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수거한 기록물은 이동 차량을 통해 본사로 옮겨지고, 현장에 도착 즉시 파쇄를 진행합니다.

성남 분당에서 수거한 서류 역시 문서파쇄 서비스를 위해 1톤 차량으로 시흥 본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미지는 본사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분당 의뢰인이 맡긴 서류들이 폐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성남이나 일산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매일 보안 서류들을 옮겨오는 데, 미르 자원은 이와 같은 서류를 합처서 폐기하는 게 아닌, 개별 파쇄를 진행합니다.

모든 파쇄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되며, 이 기록은 의뢰인 이메일로 보내집니다.



당일 폐기한 기록물 영상의 일부는 현재 미르 자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남 소량 문서파쇄 서비스는 완료 되었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어디라도 입고 파쇄와 현장파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미르 자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기록물 처리를 약속 드립니다.

성남 파쇄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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